재고관리 솔루션으로 소모품 및 비품 관리하기
비품과 소모품은 기업의 경영 활동을 위해 필요한 자원들이에요. 물품의 특성에 따라 비품과 소모품을 구분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재고 관리를 실천해야만 효율적인 자원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자원의 가치를 최적화하는 소모품 및 비품 관리 팁, 박스히어로와 함께 알아볼까요?
비품과 소모품
먼저, 비품과 소모품이 어떻게 다른지 개념부터 살펴보도록 해요. 비품은 일정 비용 이상을 지불하고 여러 해에 걸쳐 사용하는 물품을 말해요. 공장 건물, 생산 기계, 공구 등 생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자원부터 책상, 의자, 컴퓨터, 프린터 등 일상 업무에서 사용하는 자원까지 모두 비품으로 분류하죠. 비품은 장기간 재사용하는 물품들인 만큼 상대적으로 고가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회계에서도 비품은 자산에 해당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치가 줄어드는 감가상각이 적용돼요.
소모품도 비품과 같이 생산 업무와 일상 업무에서 쓰이는 물품이지만,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소진되는 특성이 있어요. 일정 기간 사용한 후에는 교체가 필요한 품목들이 주로 소모품으로 분류되죠. 예를 들어 생산 기계를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부품들이나 펜, 종이, 테이프, 지우개, 전구, 토너 카트리지 같은 것들은 소모품이에요. 일회적으로 쓰이는 물품들이 많아 비품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고, 회계에서는 비용으로 처리한답니다.
정리하자면, 비품과 소모품의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하지만 물품을 비품 또는 소모품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기업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 비품: 장기간 사용, 다회용, 상대적으로 고가, 자산에 해당
- 소모품: 단기간 사용, 일회용, 상대적으로 저가, 비용에 해당
비품 및 소모품 관리, 박스히어로와 함께!
1) 제품 속성을 이용한 물품 구분
사용 목적과 방식에 차이가 있는 비품과 소모품은 관리하는 방법도 달라야만 해요. 박스히어로의 제품 속성을 이용하면 비품과 소모품의 특성을 고려한 재고 관리를 실천할 수 있어요. 제품 속성은 박스히어로 시스템에 등록한 제품에 부여되는 것으로, 라벨과 같은 역할을 해요.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제품 관리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먼저, 주로 재사용이 가능한 비품은 사용 후 반납 과정이 필요하므로, 사용자를 꼼꼼하게 추적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럴 때, 데이터 관리 > 속성 > + 항목 추가를 통해 제품 속성에 사용자 정보를 추가해 보세요. 속성 종류를 텍스트로 설정하면,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사용자의 이름을 기재해 관리할 수 있어요.
반면, 소모품은 한 번 쓰고 나면 소진되어 사라지는 물품이므로 굳이 추적하지 않아도 돼요. 대신, 생산에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기계 부품 등의 소모품과 일상 업무에 사용되는 사무용품 등의 소모품을 구분해 관리하면 좋겠죠. 특히 생산에 관련된 소모품은 자재 관리의 영역에 해당하기도 하므로, 적절한 시점에 재주문하지 않으면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이러한 소모품의 종류 역시 제품 속성을 활용해 분류해 보세요. 박스히어로에서는 하나의 제품에 여러 가지 속성을 등록할 수 있는데요. 이를테면 제품 속성에 대분류, 중분류 항목을 추가하고, 대분류는 “소모품"으로, 중분류는 “생산" 또는 “일상"으로 한 번 더 구분해 주는 거예요. 나아가 “생산" 속성의 물품들은 안전재고를 설정해 두어 편리하게 재주문 시점을 관리할 수도 있답니다.
2) 위치모드를 이용한 비품 관리
기업의 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품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박스히어로의 위치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위치모드는 동일한 제품이 여러 위치에 나뉘어 있을 때, 위치를 기반으로 재고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비품은 같은 제품(예: 의자)을 사무실의 여러 위치에서 사용하므로 위치모드를 적용해 관리할 수 있답니다.
각각의 부서를 위치로 지정해 두면 각 비품을 부서별로 몇 개씩 사용하고 있는지 추적하기 용이해요. 위치모드를 사용 중인 기업의 제품목록에서 모니터 스탠드 거치대를 검색해 볼게요. 그럼, 아래와 같이 경영지원팀, 마케팅팀, 영업팀, 유통관리팀에서 각각 몇 개의 모니터 스탠드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비품을 각각의 위치로 입고 처리하고, 반납되었을 때는 창고로 이동하면 돼요.
3) 바코드를 이용한 비품 관리
바코드를 생성해 비품 대장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비품마다 바코드를 부착해 두면 바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비품의 사용자, 수명 주기, 유지 보수 이력과 같이 비품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요.
박스히어로에서는 바코드가 없는 물품에도 바코드를 부착할 수 있도록 바코드 생성 및 출력 기능을 제공해요. 제품목록 > + 제품 추가를 통해 물품을 등록할 때, 바코드 필드 우측의 자동생성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죠.
생성한 바코드는 바코드 인쇄 페이지에서 출력해요. 바코드 인쇄 페이지 상단의 검색 필드에서 바코드를 출력할 제품을 검색하고, 용지 및 디자인 설정을 통해 원하는 용지 규격과 바코드 디자인을 자유롭게 설정해 보세요.
이렇게 바코드를 한 번 부착해놓으면 재고실사를 실시할 때도 쉽고 간편해요. 많은 회사가 기업의 자산에 해당하는 비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전산상에 등록된 비품과 실제 수량을 비교하는 재고실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데요. 박스히어로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바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의 간편한 재고실사를 지원한답니다. 박스히어로와 함께라면 비품 관리에 필요한 바코드 생성, 출력, 스캔 작업을 올인원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거예요!
박스히어로의 다양한 기능은 주문 및 판매를 위한 재고 관리뿐만 아니라 비품 및 소모품 관리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아래 버튼을 눌러 번거로운 절차 없이 박스히어로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체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