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순환품 관리로 비용 절감에 성공했어요!

매일유업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에요. 청양공장은 수도권과 호남권의 중간 지점인 충청 지역에 자리한 생산 공장으로, 매일유업의 발효유, 커피음료, 프리미엄 가공유 등을 생산하고 있죠. 

박효일 담당자님은 공장의 생산 설비에 사용되는 순환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박스히어로를 도입하셨어요. 기존에도 설비 관리 시스템은 갖추고 있었지만, 순환품과 같이 이미 출고 처리가 완료된 물품은 기존 시스템 안에서 관리하기가 어려웠죠. 하지만 박스히어로를 추가로 도입한 후에는 그러한 순환품 관리의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셨다고 해요. 박스히어로를 이용해 순환품을 관리하는 방법, 박효일 담당자님께 직접 들어볼까요?

순환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매일유업처럼 공장이 있는 제조업체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설비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유지해야 해요. 이러한 설비 관리에 필요한 부품 구매를 지원하는 것이 박효일 담당자님의 업무이죠. 

박효일 담당자님은 “설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탈거되는 부품을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었다"며, 박스히어로 도입 이유를 밝히셨어요. 설비 정비 과정에서 탈거되는 부품은 주로 베어링, 브라켓, 카트리지 등인데, 이러한 부품 중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순환품이 많았거든요.

기존에는 순환품의 재고 관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 번 사용한 부품은 비용으로 처리되어 전산상으로 관리할 수가 없었죠. 현장 직원들이 한 곳에 모아두고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이 있는데도 재발주하여 불필요한 비용을 쓰는 일이 생기곤 했고요. 박효일 담당자님은 재사용이 가능한 순환품을 원활하게 관리할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라디오 방송을 통해 우연히 박스히어로를 알게 되셨다고 해요.

저장품과 순환품을 구분하는 QR코드

매일유업 청양공장 현장 직원들은 기존 설비 관리 시스템에서는 아직 사용하지 않은 저장품을 출고하고, 박스히어로에서는 재사용이 가능한 순환품을 출고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박효일 담당자님께서 저장품에는 기존 시스템의 바코드를 부착하고, 순환품에는 박스히어로 바코드 기능으로 만든 QR코드를 부착하는 라벨링 작업을 하신 덕분이에요.

실제로도 라벨 생성부터 출력까지 한 번에 가능한 박스히어로의 바코드 서비스는 고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박효일 담당자님께서도 다양한 항목을 자유자재로 넣어 나만의 라벨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기도 하셨죠. 이렇게 만든 QR코드는 박스히어로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할 수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바코드 스캐너를 그대로 이용할 수도 있어 불편함 없이 현장에 안착했어요.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박스히어로

박효일 담당자님은 박스히어로의 여러 기능 가운데 제품 사진 등록을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으로 꼽으셨어요. 현장 직원들은 부품의 정확한 모델명이나 규격보다는 실물의 모양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박스히어로에서는 제품을 추가할 때 사진을 함께 등록해 둘 수 있어서, 이미지만 보고도 어떤 부품인지 간편하게 구분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해요.

발주서 작성부터 메일 발송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구매 페이지도 박효일 담당자님이 자주 사용하시는 기능 중 하나라고 해요. 박스히어로 구매 페이지에서는 발주서를 작성하고, 작성한 발주서를 곧바로 거래처에 메일로 발송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박효일 담당자님은 여러 프로그램을 오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덧붙이셨어요. 최소한의 인원으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에, 박스히어로 덕분에 업무의 번거로움이 크게 줄었다는 후기를 전해주셨습니다.

박효일 담당자님은 “재고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박스히어로를 잘 사용할 것”이라는 감사한 말씀으로 인터뷰를 마치셨어요. 기존 시스템과 부드럽게 융화되어 매일유업 청양공장의 순환품 관리를 돕고 있는 박스히어로를 우리 기업에도 적용해 보고 싶으신가요? 아래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무료 체험을 시작해보세요!